벌써 남녘에는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고
파릇한 찔래꼿 새순들은 봄맞이에 여념이없고
매화꽃은 벌써 떨어져가고
고개들어 멀리 바라뵈는 지리산 자락엔 아직도 새하얀 한겨울의 정취가...........
왁자지끌 삼천포 회 시장에서 해삼 한접시에 낙지한사라
걸쭉한 사투리의 갱남 아지매가 썰어준 써비스 회 한움큼에
겻들여 마셔보는 쇠주 한잔은 산행후의 다소 피로한 다리를
노근 노근 하게만들고  
조만간  대구 패거들과 회 맛보러 와야겠다고 .........